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 지켜나가는 데 최선
삼육서울병원 물리치료사 박지원 씨
수준 높고 향상된 치료와 함께 고객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며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환자의 아픔이 곧 자신의 아픔이라는 철저한 고객중심의 서비스정신을 실천해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유지시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물리치료팀 요원들.
또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철저하고 완벽한 재활치료 못지 않게 질병고통으로 인해 자칫 정신적으로 약해지기 쉬운 환자들이기에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려는 치료사의 굳은 의지 또한 치료이상의 효과가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늘 건강과 쾌유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려는 자세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박 치료사.
박 치료사는 “평소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야하는 부담과 걱정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귀한 저희 병원의 주인이기에 한 번 더 신경쓰고 한 번 더 보듬어주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우리 병원과 저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
더불어 그녀는 운동치료실에서 급성만성 신경계질환으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들에 대한 치료의 문제점을 하나 하나 해결해나가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 개선시켜나가는 과정 속에서 치료사로서 남다른 자부심을 확인해본단다.
그녀는 또한 질병으로 인해 우울해 하던 환자들이 수준 높은 치료과정을 통해 웃음을 찾거나 정상적인 일상생활 복귀 후 병원을 찾아 '고맙다', '수고 많았다' 등의 인사말을 건네주시는 고객들의 모습 속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껴본다고.
재활치료 분야가 오랜 기간을 요하는 치료영역인 만큼 인내심을 갖고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시는 고객들이 돌아가는 발걸음만은 가볍고, 즐겁고, 따뜻할 수 있도록 최고의 친절과 최상의 치료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바람이라는 박 치료사.
평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즐겨한다는 그녀는 또한 자신의 운동경험이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확신 속에 체력유지에 힘써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철저한 몸 관리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치료사가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을 굳게 다짐해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