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집중력에 영향 미친다

동국제약 오라메디, 수능 D-50일 맞아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학업 집중력 방해하는 구내염 관리 위해 수험생 상비약으로 유용

2015-09-21     박해성 기자
▲ 동국제약 오라메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수능 D-50일을 맞아 모바일리서치 전문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내염과 자녀의 건강관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구내염 발병 경험이 있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86.6%가 ‘구내염이 학생들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해, 구내염이 학업에 많은 지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내염의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선택한 응답자가 59%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및 체력 소모를 구내염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리고 구내염이 생기면 ‘일주일 간 지속된다’는 응답이 57%,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는 응답도 39%에 달했다. 재발률도 ‘두 달 이내’가 31%, ‘6개월 이내’가 43%로 나타났다. 결국 구내염은 한번 발생되면 최소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재발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구내염이 생기게 되면 집중력 저하 등으로 학업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는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평상시에도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를 상비약으로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오라메디연고는 40여년 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 온 대표적인 일반의약품으로,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는 구내염 치료제다. 타액이 많은 입 안에 사용할 수 있게 특수기제가 함유되어 있어, 유효 성분이 구강 내에서 지속적으로 약효를 나타내고 염증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구내염은 통증을 수반하는 입 안 점막 내 염증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영양부족, 피로, 면역력 저하 등에 의해 발생한다. 시험준비로 수면시간이 줄어드는 수험생의 경우 피로하게 되면 입 안이 헐고, 염증이나, 혓바늘 등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