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3월3일 총파업(전면휴진) 부수진을 치고 대정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투쟁의지를 고조시키는 휴대폰 배경화면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의협은 “휴대폰 '투쟁' 배경화면이 잘못된 의료정책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투쟁의지를 고취시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대폰 배경화면은 투쟁의 서막, 의료의 가치전쟁, 원격의료, 의료법인 등 모두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투쟁의 서막' 배경화면엔 지난해 12월15일 여의도집회 사진을 바탕으로 '의료혁명을 위한 투쟁의 서막이 시작됐습니다. 의사동지 여러분, 함께 합시다' 등의 문구가 담겨있다.
스마트폰의 종류에 따라 원하는 배경화면의 URL을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에 입력하시면 배경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배경화면을 3초간 누른 후 팝업이 나타나면 '이미지 저장'을 선택하시면 스마트폰에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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