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은 있어도 불임은 없다. POM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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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은 있어도 불임은 없다. POM 세미나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11.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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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월) 저녁 7시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12월9일(월) 저녁 7시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난임·불임으로 고민하는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POM(peace Of Mind) 세미나를 개최한다.

난임과 불임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술은 나날이 진보하고 있지만 의술 자체만으로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고 보고, 최근 선진국에서 의학, 신경심리학, 자연치료법 등의 통합 치료를 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마음과 몸의 통합적 접근 경험을 통해 임신과 삶의 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에서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맞게 될 재키 장(Jackie Chang)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쉘 오당 박사(Dr. Michel Odent), 카스텔리노 박사(Dr. Castellino)에게서 특별한 훈련을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학학교, 미국 SBGI Ph. D. 과정을 거쳐 의학, 연극학(아동청소년극 전공), 태아/영유아 심리학을 함께 전공한 신경심리학자다.

12월5일까지 신청을 받고 6일 참석자를 발표하며, 참가비 10만원 상당을 효성병원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효성병원 홈페이지(www.hshospital.co.kr)톡톡 이벤트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서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Gentle Birth 제1호 병원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은 2011년 1월 ‘Gentle Birth 거장! 미셀 오당 박사 내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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