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가 직접 꾸민 카네이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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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가 직접 꾸민 카네이션 전달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05.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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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임수재 정형외과 교수
▲ 어버이날을 맞아 병동에 입원 치료중인 어르신 환자 분에게 주치의 임수재 교수(정형외과)가 직접 쓴 편지를 읽어드리고 있는 모습.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형외과 임수재 교수는 7일(화) 어버이날을 앞두고 본원 정형외과 병동에 입원 치료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 40여명에게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편지를 읽어주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입원중인 한광임 님(68세/여)은‘교수님께 생각지도 못한 꽃과 편지를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어버이날 당일인 8일(수)에는 병동별로 손․발 마사지, 다과회, 간이 검진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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