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현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교수(비뇨기과)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4회 세계화학요법학회에서 임기 4년의 세계화학요법학회 요로감염분과학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운영위원회는 10명 이내의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권위를 자랑한다. 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카테터 기인성 요로감염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를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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