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김의신 교수는 1980년부터 MD앤더슨 암센터에 재직 중이며 1991년과 1994년 두 차례나 미국 최고의사(The best doctors of America)에 선정됐다.
1994년 미국 핵의학회 회장을 지내며 암의 방사면역 검출법 및 양전자방출 단층촬영 등에 있어 두드러진 성과를 남긴 세계 핵의학계 선구자로 꼽힌다.
이번 강연은 국내에 핵의학의 개념을 도입하고 발전시켜온 이명철 가천대길병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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