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위탁경영 및 M&A 통햐 병원 운영시스템 효율적으로 탈바꿈시켜
최근 지속적인 의료계 내외적 환경의 변화로 병원경영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경영을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임배만 대표(前 서울아산병원 관리본부장, 의료원장보)를 비롯한 다양한 병원경영 전문가들이 포진해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병원경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경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곳이 바로 (주)HM & 컴퍼니이다.(주)HM&컴퍼니는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으로 병원위탁경영과 M&A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곳이다. 급격하게 변하는 병원경영환경 속에서 대내외적 요인을 고려한 전문적인 병원경영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최근 국민의 생활 및 의식수준의 향상으로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찾는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병원 간의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더해 건강보험의 재정안정화를 위한 저수가정책과 심사 및 평가의 강화는 병원경영의 외적환경을 더욱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병원 내부적으로는 많은 병원들이 투자여력이 부족해 시설 및 장비의 노후화를 강 건너 불 보듯 지켜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전문의 및 간호사를 확보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며 병원운영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조직ㆍ인사ㆍ원무ㆍ회계 등 전반적인 경영체계가 더욱 더 미흡해져 가고 있다. 이는 병원전체의 운영시스템을 비효율적으로 만들게 된다.
이렇게 병원 경영의 내외적 환경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병원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병원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A척추전문병원 병원장 박 모 씨는 “진료 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며 하소연했다.
(주)HM&컴퍼니는 국내 유일의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으로서 병원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병원의 닥터'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병원경영 진단 및 컨설팅 △병원직원 교육 △병원인력관리(헤드헌팅, 위임, 도급) △건강관리서비스사업(예정) 등이다.
그 동안 대학병원, 중소병원, 전문병원 등을 진단하고 컨설팅 및 교육을 수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 대형병원들의 원무창구, 진료보조, 세탁업무 등을 위임받아 수행하고 있다.
(주)HM&컴퍼니 관계자는 병원 위탁경영시의 전략에 대해 “우수 의료진을 우선 확보하고 지역 및 병원여건에 맞는 특화 및 전문화 전략을 펴게 된다. 또한 병원의 경영체계를 정립하고 조직 및 인적자원관리의 선진화 및 직원의 역량 강화와 직무능력 배양에 힘쓰게 된다. 또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직원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병원경영의 전문성을 살려 건실한 경영과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의 브랜드 및 이미지 가치 또한 제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HM&컴퍼니는 또한 병원 M&A도 전문적으로 대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병원경영 환경과 요인의 악화로 병원을 양도하고 양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경우에 보다 전문적인 관점에서 인계과정을 합리적이고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HM&컴퍼니는 관계자는 “M&A과정을 경영진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도록 '극비'로 수행하며 그 동안 현장실무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그룹과 함께 병원 M&A업무를 대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보다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관점에서 M&A를 진행해 병원매도 경영자의 경영부담 감소와 매수 경영자의 병원경영기회 획득을 일치시키는 대행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현재 한 병원의 M&A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산, 부채, 영업권 등에 대한 평가를 마치고 양수도금액에 대해 협상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임배만 (주)HM&컴퍼니 대표는 “병원경영 환경과 내외부적 요인들이 점점 더 급격하게 변동하고 있고 그럴수록 전문적인 병원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주)HM & 컴퍼니의 다양한 병원경영 전문가들이 그 동안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최고의 병원전문 경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HM&컴퍼니가 제공하고 있는 병원 위탁경영 서비스는 병원급 이상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M&A 서비스는 이에 더해 개인 및 의료법인을 포함한다.
현재 운영 중인 병원을 위탁받아 경영하거나 병원신축ㆍ개설 및 증축ㆍ변경 시에도 위탁경영이 가능하다. 설립주체의 위임을 받아 경영권, 인사권을 행사하지만 구매 및 회계 관리 등 자금관리 분야는 현 경영진이 계속 현재와 같은 권한을 갖고 관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