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울림! 한방(韓方)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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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울림! 한방(韓方)을 만나다
  • 박현 기자
  • 승인 2011.08.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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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의학국제박람회 개막

   한의학국제박람회 '전통의 울림, 한방을 만나다'
경희대학교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에 초점을 맞춘 제12회 한의학국제박람회를 8월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전통의 울림! 한방(韓方)을 만나다!'를 주제로 중앙일보, 산청군와 공동으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유명철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 류봉하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 정하균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오동현 산청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시작을 자축했다.

경희대학교는 이번 행사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병원이 참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 및 다양한 한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동의보감 원본을 비롯해 다양한 동시대 의서들을 전시하고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클리닉(25~26일), 수족냉증클리닉(27~28일), 중풍예방클리긱(27~28일), 동무 이제마와 사상의학(27~28일) 등의 무료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희대 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 제약업체 등 총 64개 기관이 참가해 6개의 테마존을 구성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방떡, 한방차 등의 한방 먹거리 시음회, 다양한 건강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의학국제박람회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exom.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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