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행동장애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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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행동장애 건강강좌
  • 박현
  • 승인 2005.04.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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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소아정신과, 5월4일
경희의료원 소아정신과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4일 의료원 당뇨병교실에서 아이들에게 흔히 발병하는 어린이 주의력결핍(ADHD)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ADHD 건강강좌(경희의료원 소아정신과 반건호 교수) △ADHD 자가진단 검사 후 상담 및 문의 △ADHD 관련 책자 무료증정 등이 있을 예정이다.

어린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아동의 3∼10%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약물치료 등을 통해 80% 이상 증상이 치료될 수 있다.

그러나 조기치료 되지 않을 경우에는 학교나 또래관계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학습능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성장 후 청소년 비행 등의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질환으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주요증상으로는 △아이가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지고 △공부할 때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힘들어 하며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 등이다. 문의는 02-958-8541(경희의료원 소아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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