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튼이주여성쉼터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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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이주여성쉼터에 성금 전달
  • 박현 기자
  • 승인 2010.12.27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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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진료비심사과

전남대학교병원 진료비심사과(과장 박은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12월 24일 오후 4시30분 가정폭력으로 오갈데 없는 이주여성들을 돌보고 있는 씨튼이주여성쉼터(광주시 북구)에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해동안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고자 '10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을 펼쳐 직원들이 모은 금액이다.

박은순 진료비심사과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다문화가정들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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