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박스터와 제휴해 3개 품목 국내 영업 전담키로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다국적제약회사인 박스터(Baxter)와의 제휴를 통해 영양수액제 시장에 진출한다.
두 회사는 최근 박스터와 영양수액제 공급계약을 맺고 내년 1월부터 △올리클리노멜 △클리노레익 △세느비트주사 등 3품목에 대한 국내 영업을 전담한다고 12월27일 밝혔다.
한미약품 마케팅 담당 이주형 상무는 “이번에 도입하는 올리클리노멜 등 영양수액제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내년에만 총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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