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근골격학회장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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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근골격학회장에 연임
  • 박현
  • 승인 2005.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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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
강흥식(姜興植) 분당서울대병원장(진단방사선과 교수)은 최근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열린 아시아 근골격의학회(Asian Musculoskeletal Society) 제7차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에 연임됐다.

아시아 근골격의학회는 세계 근골격의학회(International Skeletal Society)의 아시아 지역 조직으로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 근골격계 질환을 연구하는 방사선과, 골종양을 전공하는 정형외과, 병리과 의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회의 가입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며 회원간의 토론과 비회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임무로 하여 근골격계 방사선과학 및 관련 의학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흥식 회장은 2003년 12월 제3대 아시아 근골격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 중인 지난해 9월에는 제6회 정기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강 회장의 이번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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