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과학기술부에서 수행하는 국책과제 "한국인 일배체형(haplotype) 정보개발사업"에 책임자로 선정됐다.김 교수가 이번에 수행하는 국책과제는 한국인의 염기서열변이(SNP)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3억씩 3년간 총 9억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된다.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각종 질병관련 원인 유전자 규명 연구와 인류학적 연구를 위한 기초 데이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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