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 한국PR대상 대상수상 등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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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 한국PR대상 대상수상 등 3관왕
  • 박현 기자
  • 승인 2010.11.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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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대상 제정 이래 대행사로서 대상수상 및 3개 부문 동시 수상 첫 사례

헬스케어 전문 PR컨설팅사 엔자임(대표 김동석)은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10 한국PR대상에서 대상을 포함, 총 10개 영역 중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PR대상이 제정된 이래 대행사가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것도 처음이다.

지난 11월5일 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0 PR의 날' 행사에서 엔자임은 △대상 : 한독약품의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사회공헌부문 :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암환자 자녀의 교육과 미래를 위한 희망샘 기금' △지역사회관계부문 : 대한당뇨병학회-한국노바티스-한독약품의 '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 등 3개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PR사례로 선정됐다.

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훌륭한 캠페인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신 고객사와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이번 수상이 국내 헬스케어 PR의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은 헬스케어 전문 PR컨설팅 회사로서 '건강을 위한 건강한 소통'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대국민 의료캠페인을 비롯한 헬스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PR대상 수상은 지난 2008년 한국유방암학회의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공공문제 부문에서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18년째를 맞은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에서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PR관련 시상으로 매년 관련학과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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