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권익 박사 우리들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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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권익 박사 우리들병원으로
  • 박현
  • 승인 2005.03.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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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얼1일부로 명예원장 겸 고문으로 활동
병원계의 스타로 불리는 하권익 박사가 2005년 4월1일부로 우리들병원의 명예병원장 겸 고문으로 취임한다.

척추 디스크 전문종합병원 우리들병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하드웨어에 걸맞은 소프트웨어 보강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일류 브랜드로 비상하기위해 하권익 박사를 초빙했다.

국내 스포츠의학의 창시자이기도 한 하권익 박사는 지난 1963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삼성서울병원 흑자전환, 서울보훈병원 2천병상 추진 등 국내 병원계에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 일으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하권익 명예원장은 환자진료는 직접 보지 않고 대외적인 마케팅과 경영자문에 주력할 예정이다.

하권익 박사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ㆍ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of Cambridge, England)로부터 2005년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로 선정,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IBC 수상위원회는 세계의 보건의료인에 대한 심사를 벌여 탁월한 연구성과와 활동으로 각 학문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들을 100대 과학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포츠의학의 개척자인 하 원장은 보건의료 분야의 업적과 지도력, 국제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3월28일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0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에서 신임 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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