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에서 삼광-SRL상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 의학과 조현찬 교수가 지난 17일 가진 대한진단혈액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 3대 회장에 선임 됐다. 조교수는 지난 2001년 창립된 대한진단혈액연구회의 감사 및 운영위원으로 재임해 왔으며, 이번 회장 취임과 함께 연구회를 확대 개편하여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검사의학 학술대회를 준비하게 된다.또 조교수는 지난 18일 개최된 대한임상검사 정도관리협회 제 28차 학술대회에서 지난 6년간 협회 진단유전분과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임상검사 정도관리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삼광-SRL 정도관리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받은 상금은 국내유전검사 정도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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