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RERF(방사선영향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Meeting for building consensus on future collaboration in the field of Asian"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 대만, 일본의 국가별 활동과 현황, 역량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종순 원장은 이 자리에서 방사선보건연구원의 활발한 비상의료활동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기관간 인력 교류, 선량평가표준화, 지역간 협력 등에 관한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협의가 이뤄져 향후 아시아지역에서의 방사선비상의료에 관한 국제 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김종순 원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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