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내근 직원 40명 대상으로 부서 교류 및 단합 위해 마련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탁장사 마을에서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올해 부서간 화합을 통한 시너지 경영을 적극 추진해 온 삼진제약은 본사 내근 직원들의 부서 교류 및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40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현지 마을 주민과 함께 농촌 민박집에 머물며 송이수확, 전통놀이 및 향토음식 체험 등을 진행했다.
삼진제약 신태섭 상무이사는 "삼진제약은 지난 8월 여름 휴가철에도 700 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대에서 농촌 체험 및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며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단합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농외소득과 마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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