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을 위한 뇌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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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뇌주간 행사
  • 박현
  • 승인 2007.03.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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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원장 成相哲)은 3월17일 본원 A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뇌에 병이 생기면 뇌기능은 어떻게 변하나요?’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한국뇌과학회는 3월 셋째 주를 뇌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10곳에서 38명의 교수가 중,고생, 일반인 및 신경과학 비전공자들에게 뇌기능, 뇌연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뇌주간행사는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 57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뇌기능 변화를 어떻게 보나요?(연세의대 핵의학과 이동수 교수) △마음에 병이 생기면?(서울의대 정신과 권준수 교수) △잠못이루는 밤을 자주 겪으면?(인하의대 신경과 윤차호 교수) △뇌수술을 받으면?(서울의대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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