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골수종 완치 희망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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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골수종 완치 희망의 날 행사
  • 박현
  • 승인 2004.09.01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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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혈액암협회 9월 11일
다발성 골수종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이 대학병원 교수들로부터 질환 정보와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국내 처음으로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지하1층 A강당에서 혈액질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발성 골수종 완치 희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발성 골수종의 치료(가톨릭 병원 혈액종양내과 민창기 교수)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통증 조절 및 합병증 관리(삼성서울 병원 혈액종양내과 김기현 교수) △다발성 골수종 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윤성수 교수(서울대병원 윤성수 교수)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또 △문답으로 풀어보는 진료비 상한제도(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그리고 환자 투병수기 등 질환 및 치료법에 대한 강의와 암과 관련된 보험관련 강의 및 환자의 치료경험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박현·hyun@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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