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이 1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다.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는 바르고 유익한 건강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세란병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골밀도 검사와 의료 상담,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했다. 의료상담에는 인공관절센터 궁윤배 부장과 김준식 부장이 참여해 시민들의 관절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일에는 인공관절센터 김준식 부장은 관절염과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절염이란 △관절염의 종류 △관절염의 증상 △퇴행성관절염의 원인 △관절염의 치료 △관절염 예방 등을 강연했다.
세란병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세란병원을 알리는 계기가 돼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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