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의료광고 허용 주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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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의료광고 허용 주제 심포지엄
  • 김완배
  • 승인 2006.03.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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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경영연구원, 병협 14층 대강당서
(재)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마포 대한병원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의료광고 허용 문제를 놓고 심포지엄을 연다.

연구원이 의료광고를 주제로 심포지엄에 나선 것은 헌법재판소의 의료광고 위헌결정에 따라 관련법령 정비이후 의료광고 허용이 병원경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심포지엄은 2 세션으로 나눠 1 세션에선 임종규 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장이 ‘의료광고 규제 제도개선방안’으로 주제발표를 한후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와 김영진 강남구의사회장,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이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선규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 교수의 ‘바람직한 의료광고 도입방안’을 주제발표로 시작될 2 세션에선 박종선 브릿지 커뮤니케이션 대표와 변재환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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