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3월23일 3차 의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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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3월23일 3차 의료포럼 개최
  • 김완배
  • 승인 2006.01.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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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노사관계 주제로 63빌딩서
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은 오는 3월23일 ‘바람직한 노사관계 무엇인가’를 주제로 제3차 의료포럼을 연다.

시병원회는 9일 제15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날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3차 의료포럼을 열기로 의결했다. 이날 포럼에서 지난 2년간 산별교섭의 득과 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노사관계의 재정립을 모색해볼 계획이다.

시병원회는 제26차 정기총회때부터 의료포럼을 함께 열어왔으며 이번에도 제28회 정기총회를 겸한다. 시병원회는 1차 포럼때는 국민건강보험제도하에서 민간의료보험에 대해 전망해 봤으며 2차 포럼에선 건강보험 요양기관 계약제의 쟁점과 정책제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었다.

시병원회는 이어 올해 사업목표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병원경쟁력 강화의 해로 삼기로 의결했다.

한편 시병원회는 우영균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장과 김린 고려대 안암병원장에게 각각 부회장과 기획이사를 위촉했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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