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를 통해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게 점막보호제인 레바미피드를 8주간 투여하였을 때 임상 증상의 호전 뿐 아니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며, 조직학적 이상 소견 또한 호전됨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로 잦은 재발을 반복하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에게 증상 호전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 및 사회 경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연구 내용 발표자인 이준수 전공의는 한국 의료진으로는 유일하게 각 분야에서 1명에게만 수여되는 ‘Fellows-in-Training Award’를 받았으며 연구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Presidential Poster’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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