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 방사선사는 2017년부터는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 방사선사는 진료 일선에서는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사선피폭선량 경감을 위해 다각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협회에서는 방사선사의 위상 확립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외국인환자 무료진료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