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지난 10월24일 창원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한흉부외과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상(Medtronic Award)을 수상했다.
김 교수가 발표한 ‘소구경 인조혈관 개발의 초기 경험(Early experience in the development of new vascular graft with small diameter)’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소구경 인조혈관의 개발을 위한 연구로써 대체 가능한 신물질 개발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2017년에 이어 흉부외과 학술대회 사상 최초로 최우수 발표상 2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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