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 및 중장기 재건축 마스터플랜 수립
상태바
뉴비전 및 중장기 재건축 마스터플랜 수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10.16 0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정영권 회장 취임 이후 새로운 변화 모색
홈페이지 개편, 웹매거진 창간, 정부 공유 앱 개발 등도 추진
▲ 정영권 회장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지난 3월1일 정영권 회장(서울대학교병원 행정처장) 취임 이후 국내 유일의 병원행정인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1985년 출범한 협회는 병원행정의 기틀을 만들고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보건의료행정 및 병원경영의 총 본산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경영전문인을 육성하고 병원경영 혁신 및 의료정책의 연구와 개발은 물론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정영권 회장 집행부는 뉴비전을 수립해 비전과 미션을 리뉴얼하고 중장기 재건축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외적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협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IT시대에 부합하는 중앙회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협회의 오랜 숙원사업도 해결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회원 증대방안을 모색해 회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겠다”는 정 회장은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 내부적으로는 투명하고 단단한 협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IT, 모바일을 활용한 홈페이지 개편, 웹매거진 창간, 정부 공유 앱 개발 등도 추진한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현재 약 3만5천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16개 시도지회와 교육원, 산학협력교수회(160개 보건행정 관련 대학) 등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병원중심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