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외과계열 학회 임원진과 간담회
대한병원협회 의료인력 수급 개선 비상대책위원회는 10월7일 5개 외과계 학회(외과, 신경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흉부심장혈관외과)와 간담회를 갖고 진료보조인력과 전공의법 시행에 따른 진료공백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전공의 정원 감원정책과 전공의법 시행에 따른 수련환경변화 등으로 전문의 수급 불균형과 환자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중증환자 진료는 다학제, 팀제 진료가 이뤄질 수 밖에 없으므로 이에 대한 법적,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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