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KBIC-Sta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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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KBIC-Star Day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9.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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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오후 3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1층 IR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창업기업들에게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제5회 K-BIC Star Day 행사를 10월1일(화)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1층 IR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국내 대표 벤처투자 플랫폼인 KDB넥스트라운드(NextRound)와 함께 개최한다.

K-BIC Star Day 행사에서 투자유치에 나서는 창업 기업은 △오리오스메디칼(관상동맥 OCT 및 생분해성 스텐트) △스마투스코리아(치아 pH 측정 센서를 통해 치아 및 치주 상태를 관리하는 가정용 스마트 구강진단장비) △닥터프로랩(항균제 내성 진단 기술 및 신규 저해체(항균제) 개발) △메디픽셀(AI 기반의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기) △엔테로바이옴(인체 유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비만 치료제) 등 총 5곳이다.

이들 기업들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공개모집 후 평가를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 기업들로 벤처캐피탈 및 대기업·중견기업 투자자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하는 자리에서 기술설명회를 진행하게 된다.
 
기술설명회 후에 이어지는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 업체간 1:1 미팅으로 보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보건산업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목적으로 지난 2018년 3월 개소했으며,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고 기업별로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를 통해 상담 및 전문가 컨설팅, 시제품제작, 특허 출원 및 기술사업화 등 보건산업분야의 창업기업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홈페이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진흥원 권덕철 원장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IR행사 발표기업들이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통한 자료 구성에서부터 발표까지 코칭하는 등의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리는 K-BIC Star Day를 통해 보건산업 분야의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의 기회를 얻고, 투자자는 우량 투자처를 발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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