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장승호 교수 연구팀은 ‘나노 기술이 활용된 휴대용 정신건강 진단 기기의 개발 및 활용’이라는 연구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노 기술의 임상적 활용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국내 정신 의학 임상 분야에서의 접목은 이상열·장승호 교수 연구팀에서 처음시도했으며 지속적인 연구도 진행 중이다.이상열 교수는 “나노 기술 활용으로 현장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정신 건강을 손쉽게 진단할 수 있어 조기에 개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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