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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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우수기관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7.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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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작업환경측장팀이 지난 7월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산업재해 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민간기관의 역량 강화 및 안전보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민간재해예방기관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보건관리, 작업 환경측정, 지정측정 등11개 분야로 분류하여 각 분야마다 5개 등급(S등급~ D등급)으로 평가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은 산업의학전문의, 산업전문간호사, 산업위생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체계적이고 꼼꼼한 진단을 실시해 근로자가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근로자 및 사업장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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