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돈 교수는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재활 담당 의료사회복지사, 간호사와 함께 매달 회의에 참여해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는 급성기 치료단계에서부터 환자를 중심으로 다학제적 재활팀이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유승돈 교수와 의료사회복지사가 퇴원 환자의 원활한 일상생활 적응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월 1회 가정방문을 실시하며 보건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적극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재활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승돈 교수는 “앞으로 강동구 내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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