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공무원 건강증진 건강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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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공무원 건강증진 건강캠페인 실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05.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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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공무원 및 입주 직원 대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가 5월 21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공무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 공무원 및 입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건강검진분야와 정신건강분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건강검진분야에서는 혈압, 당뇨 및 콜레스테롤 검사, 체성분 측정과 영양상담, 체력측정, 복부비만측정 등을 진행하였고, 정신건강분야에서는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자율신경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건강관리에 관심있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팻(Fat), 슬림(slim) 체지방 감소 프로그램」및 각종 이벤트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본인이 희망할 경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건강생활을 일상화하고 질병예방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건강지원센터는 공무원들의 건강지킴이로서 특히 건강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09년 행정안전부와 ‘정부청사 건강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공무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한 대전, 세종, 대구 및 광주청사 내 건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청사별로 건강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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