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박동균, 최윤이 교수팀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박동균·최윤이 교수팀이 3월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6회 한·일 헬리코박터 조인트 심포지엄 및 제27차 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Young investigate award)을 수상했다.박동균·최윤이 교수팀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작업 환경요인이 소화성 궤양에 미치는 영향을 대단위 분석을 통해 증명한 ‘work related factors의 상부 위장관 궤양에 미치는 효과’로 이 상을 수상했다.
박동균 교수는 “작업 환경요인과 소화성 궤양의 상관관계를 빅데이터를 통해 밝혀낸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관련 연구를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앞으로 관련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