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는 우리 몸의 각종 통증과 자율신경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들을 연구하고 표준화하며 최신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이 교수는 2021년 2월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학회의 각종 회무와 재무를 총괄하고, 통증 및 자율신경 이상에 의한 질환들의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이동국 교수는 “회장으로 선출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종 통증과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국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15대 병원장과 대한신경과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감사, 대한근전도학회 감사, 대한통증연구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