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장대원 유산균’, 미국 FDA 승인
상태바
대원제약 ‘장대원 유산균’, 미국 FDA 승인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3.19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장대원’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취득해 건강기능식품 최대시장인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3월1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농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대원제약 ‘장대원’은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수출에 이어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의 드럭스토어, 마트, 오가닉 전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승인된 제품은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 키즈’ 2종을 포함한 총 4개 품목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유기농 제품의 강점을 어필해 미국 소비자 구매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대원’은 특허받은 유산균 로쎌균주와 성인과 아이의 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했으며, 마이크로캡슐공법을 적용해 보다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인용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와 유아용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키즈’ 2종으로 출시됐으며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5가지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