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소아암 인식 개선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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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소아암 인식 개선 영상 제작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3.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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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하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유경하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세계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 인식 개선에 나섰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인 유 교수는 올해 세계소아암의 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소아암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며 소아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 교수는 “제작된 동영상이 소아암 환자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고 소아암 관련 연구 및 치료에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이대목동병원에서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로 옮겨 근무하고 있는 유경하 교수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아암’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매년 2월15일인 세계소아암의 날은 소아암을 앓고 있거나 앓은 경험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소아암에 대해 대중에게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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