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지속성장 위한 방안 논의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제주 한마음병원이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한마음병원(병원장 김철민)은 2월16일 오후 2시 병원 5층 회의실에서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워크샵을 열고 병원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워크샵에서는 홍일철 진료부장의 진료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약제과, 적정진료관리실, 전산관리과 등 13개 부서의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들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과 정책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김철민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 확보가 중요한 시기에 이번 워크샵을 통해 우리 병원이 지속성장 가능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제시된 방안들을 실천하고 빠른 피드백으로 병원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급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