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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연세의대 알렌영예 동창상 수상
2019년 01월 30일 (수) 10:15:23 최관식 기자 cks@kha.or.kr
   
▲ 김남규 교수
김남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대장항문외과)가 1월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새해인사’ 행사에서 알렌 영예동창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총동창회는 평소 총동창회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타 동창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해 매년 한 명씩 수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대장암 표준 치료법 정립과 교육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 1만명을 상회하는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초청강연과 전문의 교육에 참여해왔다.

2018년 5월 세계 최초로 서양인과 구별되는 동양인의 대장암 특성과 최신 치료 경향을 서술한 ‘대장암 외과적 치료’를 발간해 치료방향을 제시했다.  세계 최대 과학기술·의학서적 출판사인 Springer에서 발간됐으며 아시아 10개국 60여 명의 전문가들이 2년간 공들인 결과물이다. 김 교수는 책임저자로 필진을 이끌었다.

또 총 350편 이상의 최정상급 학술 논문을 펴냈으며 2018년 8월엔 세계대장 항문학회 외과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과분한 큰 상에 감사드리며 진료, 교육, 연구에 충실해 학교 명예를 높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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