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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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1.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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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료원 본관에 헌혈버스가 주차돼있다.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은 부족한 혈액의 안정적 수급을 돕기 위해 1월16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 차량 1대를 지원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됐다.

대구의료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건강 상태, 약물복용, 치료, 교대 근무 등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없는 직원들을 제외한 30여 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의료원은 지난해 4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헌혈’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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