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책 유공자 표창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으로 김 팀장은 사회보장정보원 의료용어표준화분과 중 진단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란혜 팀장은 우리나라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을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약 12년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2015년 표본병원 교육과정 운영사업 연구원으로 교육자료와 분류지침 개발에 참여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표창과 공로패를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보건의료통계조사사업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7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