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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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1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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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조선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사진 가운데>가 12월14일 열린 ‘2018년 조대인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을 수상했다.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민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조선대학교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식과 함께 지난 국회의원 및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의 축하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학술·문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석원 교수(의학과 47회)는 현재 조선대병원 진료부장으로 200여편이 넘는 SCI 논문과 함께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위상을 드높여 왔다.

김석원 교수는 “조선대학교 동문으로서 여러 선후배 동문들 앞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매우 뜻 깊다”며 “조선대학교와 총동창회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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