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암병원, 서비스 개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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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암병원, 서비스 개선 업무협약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2.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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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편의 향상 위한 정보 공유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상용화 착수
경희대학교암병원(후마니타스암병원, 병원장 정상설)이 12월12일 ㈜트위니, ㈜헤럴드, 텐지노그룹과 암환자 대상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대장·항문외과 이길연 교수, ㈜트위니 천영석 대표, ㈜헤럴드 안주영 본부장, 텐지노그룹 오영미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설 병원장은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 의료기반 서비스가 성장해야 한다”며 “보다 실효성 있는 개발을 위해 의료진과의 연계를 지원하고, 시스템 적용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암환자의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연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희대학교암병원은 인간중심 암병원을 위한 환자 맞춤 정밀의학 및 치료를 시행하고 나아가 정서적,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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