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이배원)는 지난 1일 ‘성언의 집’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에서 기부금 100만원을 후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성언의 집’에서 2017년부터 지금까지 20회에 걸쳐 총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방사선사)가 매월 릴레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무료급식소 주방시설의 노후로 인한 불편함이 있어 새로운 주방시설로 교체하는 비용으로 후원된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이배원 회장(나은병원)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라며 “성언의 집과 함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