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예비의대생 체험 캠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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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예비의대생 체험 캠프 연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12.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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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예비의대상을 위한 일일 캠프’
12월12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 지원 가능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의사의 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예비의대상 일일 캠프’가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성윤)은 2019년 1월18일과 2월1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하는 제7회 예비의대상 일일 캠프’를 서울시 서초구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303호에서 개최한다고 12월12일 밝혔다.

의대를 지망하는 전국 고등학생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두 번에 걸쳐 열리며 회차별 60명씩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선발한다.이번 캠프에서는 △특별강의 ‘Surgeon의 길’(여의도성모병원 외과 문인성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투어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 실제강의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의과대학을 지망하는 고등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캠프 참여 학생들이 의사가운 등을 직접 착용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돼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프는 미래 의사의 꿈을 꾸는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홈페이지(http://medicine.catholic.ac.kr)를 통해  12월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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