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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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 계약 체결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2.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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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케어

 

전자 지급 결제 업체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카카오페이와 병·의원을 위한 카카오페이 청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와이즈케어는 전국 4천500개 병·의원에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 ‘스마트페이’를 공급하는 업체다. ‘스마트페이’는 병·의원의 비용 절감과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결제 솔루션으로,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번 계약으로 1·2·3차 의료기관에서 ‘스마트페이’를 통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 만족과 수수료 절감이라는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을 이용한 환자들은 ‘스마트페이’에서 카카오페이를 선택한 후 연락처와 금액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뒤 카카오톡으로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받아 납부할 수 있다.

송형석 와이즈케어 대표는 “스마트페이 서비스는 병·의원 결제 솔루션 중 유일하게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솔루션이다”라며 “스마트페이에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병·의원의 간편 결제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와이즈케어는 국내 EMR(전자의무기록)·CRM(고객관계관리) 업체 및 대형 병·의원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도입 관련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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