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혁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우재혁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응급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우 교수는 최근 63빌딩에서 개최된 ‘2018 응급의료 두근두근 콘서트(제14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제14회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 계획’에 따라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우 교수는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 실천에 모범이 되고, 응급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우 교수는 2013년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전문의로 근무하며, 현재까지 재난 및 응급의료 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지역 사회의 재난 및 응급의료 체계 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
우재혁 교수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재난 및 응급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