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두개저외과학회 신임회장에 취임
상태바
[동정]두개저외과학회 신임회장에 취임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1.28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의교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교수
서의교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1월24일 중앙대병원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1월25일부터 1년.

대한두개저외과학회는 뇌의 바닥인 뇌기저부에서 발생하는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등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의료진들이 참여하는 학회로, 두개저질환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발한 연구 및 교류의 장이 되는 학회다.

서 신임회장은 뇌신경과 숨골, 혈관 등이 몰려 있는 뇌간(뇌의 가장 아랫부분) 주변의 종양, 혈관 질환에 대한 다양한 임상 및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대한뇌혈관학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뇌기저부 수술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