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6.24 Mon 22:23   |   병원신문 시작페이지 설정즐겨찾기 추가대한병원협회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뉴스 칼럼 연재 문화 건강정보
> 뉴스 > 10(구) > 신제품
     
방사능 위험물질 사용 않는 혈액X선조사기
JW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최초 세슘 Free 제품 ‘상그레이’ 출시
수혈용 혈액백에 X선 조사시 세슘 사용 않고 ‘이식편대숙주병’ 예방
2018년 11월 21일 (수) 10:18:30 박해성 기자 phs@kha.or.kr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신개념 혈액방사선조사기가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JW홀딩스 관계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글로벌 영상진단장비 기업인 히타치사의 혈액X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월21일 밝혔다.

지금까지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혈용 혈액백에는 방사선을 조사시키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해왔다. 하지만 최근 국정감사 등을 통해 국내 사용 중인 혈액방사선조사기의 방사능 위험물질 유출위험이 논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JW바이오사이언스가 방사능 위험물질 ‘세슘-137’을 사용하지 않는 혈액방사선조사기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다. 이 질환은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혈 이전 혈액백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 림프구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예방해야 한다.

‘상그레이’는 상시 감마선을 방출하는 ‘세슘-137’ 내장 기기와는 달리 작동 중에만 고전압을 통해 X선을 유도시키는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재해에 의한 방사능물질 유출위험이 없고, 방사능 폐기물 처리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치사율이 높은 심각한 질병으로 혈액방사선조사만이 유일한 예방책”이라며 “국내외 여러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만큼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검증된 학술자료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그레이’는 글로벌 영상진단장비 기업인 히타치(Hitachi, LTD.)에서 개발한 의료기기다. 혈액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SANGRE’와 X-Ray를 뜻하는 ‘RAYOS X’의 합성어로 ‘X-Ray 혈액방사선조사기’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편,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췌장암, 패혈증 등 진단분야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체외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디지털 엑스레이, LED 무영등, 미숙아보육기 등 필수 의료기기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해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동정]대한소아외과학회 최우수연제상
[동정]암학회 메리트 어워드 학술상
[동정]신경종양학회 우수 발표 연제상
[동정]미토콘드리아연구의학회 연제상
[동정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장에 선임
[동정]정신신체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현대빌딩 14층  |  대표전화 : 02-705-9260~7  |  팩스 : 02-705-9269
Copyright 2010 병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jw@kha.or.kr
병원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